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의 북벌 (문단 편집) ==== 연의 ==== 연의에선 위군의 공격이 개시된 직후 제갈량이 장의와 왕평에게 1천의 병력으로 위군을 막으라고 하자, 두 사람은 겨우 그 병력으론 도저히 싸울 수 없다며 차라리 자신들을 죽여달라고 말한다. 그러자 제갈량은 천문을 통해 곧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견하며 적은 병력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두 사람을 달랜다. 한편 사마의 역시 큰 비가 내릴 것을 예견하고 진격을 멈추고 진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해 위군은 옛 진창성에 주둔했다가 큰 비를 만나서 피해를 입는다. 모두 극적 묘사를 위해 추가된 부분. 조진이 철수를 결정한 후 바로 4차 북벌이 진행되었다. 조진과 사마의의 내기, 진식 처형 등의 에피소드가 들어갔지만 당연히 이는 모두 허구. 그리고 이 때문에 실제 4, 5차 북벌은 연의에선 5, 6차 북벌로 바뀌었다. 또한 연의에선 이 시점에서 제갈량이 갑자기 퇴각하게 된다. [[구안]]이라는 자가 군량미를 제대로 운송하지 않고 태만하게 일해서 제갈량이 태형으로 다스리자, 구안은 이에 원한을 품고 위나라로 도망갔고, 사마의는 이를 이용해서 제갈량이 모반을 꾀한다는 소문을 촉에 퍼뜨렸다. 유선과 촉의 관료들은 이 소문 때문에 제갈량을 성도로 소환한 것. 그리고 제갈량은 후퇴할 때 춘추전국시대의 병법가인 [[손빈]]의 작전을 역이용해서 아궁이 등 병사들이 식사를 한 흔적을 점차 늘려가는 일명 우후지법[* 옛날 우후라는 사람이 퇴각할 때 아궁이를 늘려서 피해 없이 군사를 물린 사례.]을 이용하여 퇴각한다. 추격하던 사마의는 '이상하다. 촉군의 병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? 제갈량이 뭔가 계략을 꾸미는 듯 하니 더 이상의 추격은 위험하다'라고 판단하고 철수했다. 이 구안 이야기는 아래에 언급할 이엄의 실각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